국민생활수준의 향상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나날이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심장병, 뇌혈관질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질환들은 적절한 건강관리와 조기진단을 통한 예방이 중요합니다.
순환기내과에서는 이와 같이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예방과 치료를 시행하는 과로서 성실하고 정밀한 진료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순환기 내과는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심초음파도, 부하심초음파도, 심혈관 및 관상동맥 조영술 등의 의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고혈압, 부정맥,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심부전 및 기타 여러 심혈관계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부정맥
제대로 되지 못한 맥박, 즉 불규칙한 맥박 또는 비정상적인 맥박을 말합니다.
증상
빠른 맥박의 형태로 발생하는 부정맥은 '가슴이 두근거린다', '가슴이 방망이질 친다'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규칙적인 맥박 사이에 비정상적인 맥박이 하나둘 정도 끼여드는 경우는 '가슴이 덜컹거린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다', '맥박이 한 번씩 빠진다'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단
환자의 몸에 휴대용 심전도를 부착시키고 24시간 동안, 또는 5~7일 동안 지속적으로 EH는 간헐적으로(느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심전도를 기록하는 검사(Holter 모니터링)가 있는데, 이 검사법은 부정맥 진단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증
심근경색증이란 심장의 운동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 안쪽에 혈전(핏덩어리)이 생겨 혈액의 흐름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그 결과로 심장근육의 일부가 죽고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증상
심근경색증의 증상은 양상으로 보아 협심증의 증상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즉 앞가슴이 '뻐근한' 양상의 통증 또는 '죄어드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숨이 막히는 것 같은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심근 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치료
진단 즉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장 먼저 혈전용해제를 이용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게 되는데 환자의 상태가 혈전용해제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이고 관상동맥 성형술로 효과를 볼 수 없을 경우에는 응급관상동맥 우회로 조성 수술도 시행됩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운동이나 활동 중 또는 안정상태에서라도 가슴의 '죄어드는'듯한 통증이나 ‘뻐근한’ 양상의 통증이 발생하여 15분에서 30분가량 지속되는 경우
• 특별한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숨이 가빠오면서 체한 듯이 명치 부위가 죄어오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고 가라앉지 않는 경우
심부전
심근부전, 울혈성심부전, 좌시실 기능저하로 불리는 심부전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정상적인 심장의 펌프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 1) 울혈증상
체내 수분과다 증상으로 운동 시 호흡 곤란과 누워 있으면 호흡 곤란이 심해지는 기좌호흡 및 발작성 야간 호흡곤란이 있으며 다리의 부종과 같이 중력을 받는 부위가 붓습니다.
2) 심박출량
피로감과 운동능력 저하가 있으며 노인에서는 의식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심장 판막은 심장 안에 붙어 있는 얇고 단단한 조직으로 심장 안에서 피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며 펌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떤 원인으로든 심장판막이 손상을 받게 되면 이러한 피의 흐름이 방해를 받게 되어 심장기능에 영향을 주고 심하면 심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증상
심장 판막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 시 호흡곤란이며, 병이 더 진행하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차며, 앉아 있을 때 보다 누우면 더욱 숨이 찬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치료
심장판막 질환의 치료는 질환의 상태를 파악한 후 환자의 증상과 질환의 정도를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 질환이 경미한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일정한 기간마다 이루어지는 의사의 진찰과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한 상태 평가가 관찰 방법입니다.
순환기내과에서는 이와 같이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 질환, 고혈압,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예방과 치료를 시행하는 과로서 성실하고 정밀한 진료로 내원하는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순환기 내과는 심전도, 24시간 심전도, 운동부하검사, 심초음파도, 부하심초음파도, 심혈관 및 관상동맥 조영술 등의 의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고혈압, 부정맥,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심부전 및 기타 여러 심혈관계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부정맥
제대로 되지 못한 맥박, 즉 불규칙한 맥박 또는 비정상적인 맥박을 말합니다.
증상
빠른 맥박의 형태로 발생하는 부정맥은 '가슴이 두근거린다', '가슴이 방망이질 친다'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규칙적인 맥박 사이에 비정상적인 맥박이 하나둘 정도 끼여드는 경우는 '가슴이 덜컹거린다',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것 같다', '맥박이 한 번씩 빠진다'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단
환자의 몸에 휴대용 심전도를 부착시키고 24시간 동안, 또는 5~7일 동안 지속적으로 EH는 간헐적으로(느껴지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심전도를 기록하는 검사(Holter 모니터링)가 있는데, 이 검사법은 부정맥 진단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심근경색증
증상
심근경색증의 증상은 양상으로 보아 협심증의 증상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즉 앞가슴이 '뻐근한' 양상의 통증 또는 '죄어드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숨이 막히는 것 같은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심근 경색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치료
진단 즉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장 먼저 혈전용해제를 이용하여 막힌 혈관을 뚫어주게 되는데 환자의 상태가 혈전용해제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이고 관상동맥 성형술로 효과를 볼 수 없을 경우에는 응급관상동맥 우회로 조성 수술도 시행됩니다.
이럴 땐 의사에게
• 운동이나 활동 중 또는 안정상태에서라도 가슴의 '죄어드는'듯한 통증이나 ‘뻐근한’ 양상의 통증이 발생하여 15분에서 30분가량
지속되는 경우
• 특별한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숨이 가빠오면서 체한 듯이 명치 부위가 죄어오는 듯한 통증이 발생하고 가라앉지
않는 경우
심부전
증상
1) 울혈증상
체내 수분과다 증상으로 운동 시 호흡 곤란과 누워 있으면 호흡 곤란이 심해지는 기좌호흡 및 발작성 야간 호흡곤란이 있으며 다리의 부종과 같이 중력을 받는 부위가 붓습니다.
2) 심박출량
피로감과 운동능력 저하가 있으며 노인에서는 의식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 판막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 시 호흡곤란이며, 병이 더 진행하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차며, 앉아 있을 때 보다 누우면 더욱 숨이 찬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치료
심장판막 질환의 치료는 질환의 상태를 파악한 후 환자의 증상과 질환의 정도를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 질환이 경미한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일정한 기간마다 이루어지는 의사의 진찰과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한 상태 평가가 관찰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