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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소화기내시경 전문의

위내시경

위내시경
내시경을 입을 통해 식도로 삽입하여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하며,
이상이 있는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검사 방법이다.

치료질병

식도염, 식도암, 위염, 위암, 위선종, 위출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대장내시경

항문으로 내시경이라는 특수한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 및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 부위까지를 관찰하는 검사법이다.
최근 사용되는 대부분의 내시경은 유연한 튜브의 끝에 광섬유로 연결된 카메라가 달려 있는 길이 1.3~1.7m의 기구이다.
대장내시경은 특히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갑작스러운 혈색소(헤모글로빈 hemoglobin)의 감소 등 빈혈의 징후가 있는 경우에는 대변에서 혈색소가 검출되지 않더라도 상부 위장관(위, 식도, 십이지장)내시경과 함께 흔히 대장내시경을 시행한다.
직접 대장의 내부를 보면서 눈으로 진단을 하고, 필요에 따라 지혈을 하거나, 조직 검사 또는 의심스러운 병변을 제거하는 치료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지혈하거나, 용종과 점막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 내시경이 확대되고 있다.

치료질병

대장암, 대장 용종, 염증성 장질환, 감염성 대장염, 장의 림프선 종양, 대장 결핵, 대장 출혈, 게실 질환, 대장의 혈관이형성증, 허혈성 장염, 궤양, 장착색, 치질, 대장 협착 등

내시경적 역행성담췌관조영술(ERCP)

위내시경 내시경적 역행성담췌관조영술은 식도와 위를 지나 십이지장까지 내시경을 삽입해 담관과 췌관의 협착과 폐쇄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췌관의 영상을 얻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데 유용한 검사이며 정확도 또한 높다.
일반적인 내시경검사와 마찬가지로 내시경을 십이지장까지 넣은 후 담즙 또는 췌장액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는 조그마한 구멍(유두개구부)에 가느다란 관을 넣은 다음 X-선 촬영을 할 수 있는 약을 넣은 다음 사진을 촬영하는 검사로 일반적인 상부소화관내시경 검사보다 시간도 더 걸리고 보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검사이다.

ERCP를 하는 이유는 담도, 담낭, 췌장, 유두부에서 발생한 다양한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즉 담도결석, 담도암, 만성 또는 급성 췌장염, 췌장암, 담도나 췌장의 선천성 기형 등의 다양한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복통이나 설명할 수 없는 식욕부진 또는 체중감소 등으로 다른 일반적인 검사를 해도 진단이 되지 않는 경우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이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