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꼬리뼈 내시경시술을 말하며 0.9mm정도 되는 연성 내시경 카메라가 꼬리뼈로 들어가 MRI로 확인할 수 없는 병변이나 통증을 발생시키는 디스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여 레이저로 디스크를 감압시키는 치료법으로 레이저는 디스크의 자연적 치유를 촉진 시키는 한편 병변으로 이루어진 불필요한 디스크를 제거하는데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시술 방법
환자가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담당의와 대화를 하면서 진행한다.
꼬리뼈 부위를 소독한 후 바늘이 들어간 후 시술 카테터(관)이 들어간다.
연성 내시경과 초정밀 레이저관이 카테터 안으로 들어 간 후환자의 병변을 눈으로 직접 확인 후 레이저 조사 및 약물 투입으로 치료가 끝난다.
레이져 시술 적용환자 및 장점
레이져 시술 적용 환자
레이져 시술의 장점
허리 고정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신경 유착에 의해 요통과 하지 방사통을 동반한 환자
디스크나 협착으로 수술을 권유받은 환자
전신 마취가 어려운 환자
MRI로 확인할 수 없는 병변을 가진 환자
수술 같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부분 마취로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시술이 안전하다.
시술 시간 단축으로 환자의 부담감을 줄어준다.
척추질환
척추는 수십 개의 뼈로 연결된 구조이며 뼈와 뼈사이에서 몸의 중력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것이 추간판, 즉 디스크(Disc)입니다.
추간판의 구조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되어있는데 수핵은 액체성분의 젤(Gel)같은 성분으로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주위로 질긴 섬유륜이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추간판이 건강할 때는 척추뼈를 잘 받쳐주어 척추의 모양을 잘 유지하나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면 딱딱해지고 납작해지게 됩니다.
납작해져 주위로 퍼져나간 추간판이 주위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추간판 탈출증(흔히 디스크)가 되고, 추간판과 주위 구조물(인대, 뼈)이 두꺼워져 신경이 들어있는 척추관을 좁게 만들어 증상이 나오면 척추관 협착증이 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허리가 아프다.
다리가 저리다.
발목, 엄지발가락에 감각이 둔하다.
다리의 힘이 떨어진다.
소변을 보고 싶으나 잘 안 나오거나 조절이 잘 안 된다.
심한 통증으로 거동이 힘들다.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요추 정밀검사(MRI)가 필요함.
요척추협착증 증상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는 괜찮으나 뒤로 젖히면 통증이 발생한다.
보행시 다리 저림, 힘빠짐 등이 있어 목적지까지 중간 중간 쉬었다가 간다. (신경학적 파행)
다리가 차고 시리고 저리다고 호소한다.
경추디스크 증상
목이 불편하다.
눌리는 신경의 위치에 따라 어깨, 상박부, 전완부, 손, 손가락 등이 저리다.
팔의 근력이 떨어진다.
통증을 일으킬만한 자극이 아닌데도 통증이 심하다.
증상이 심할 경우 -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경추 정밀검사(MRI)가 필요함.
척추질환의 치료
약물 치료 및 물리 치료를 포함한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이 심각하거나, 충분한 기간 치료를 시행하였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
경막외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치료
시술 방법
척추질환
척추는 수십 개의 뼈로 연결된 구조이며 뼈와 뼈사이에서 몸의 중력과 충격을 흡수해주는 것이 추간판, 즉 디스크(Disc)입니다.
추간판의 구조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되어있는데 수핵은 액체성분의 젤(Gel)같은 성분으로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주위로 질긴 섬유륜이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추간판이 건강할 때는 척추뼈를 잘 받쳐주어 척추의 모양을 잘 유지하나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면 딱딱해지고 납작해지게 됩니다.
납작해져 주위로 퍼져나간 추간판이 주위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추간판 탈출증(흔히 디스크)가 되고, 추간판과 주위 구조물(인대, 뼈)이 두꺼워져 신경이 들어있는 척추관을 좁게 만들어 증상이 나오면 척추관 협착증이 됩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요척추협착증 증상
경추디스크 증상
척추질환의 치료
약물 치료 및 물리 치료를 포함한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증상이 심각하거나, 충분한 기간 치료를 시행하였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 시술 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