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 진료과 > 비뇨의학과

비뇨의학과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신장, 요관, 방광, 요도 즉 요로에 결석(돌)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소변에 칼슘이나 옥살산 요산 등의 성분이 결정을 이루고 그 결정이 커져서 돌을 만드는 것이다. 이 돌이 신장이나 방광 등 공간이 넓은 곳에 있을 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요관을 막아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 바로 증상이 나타난다. 돌이 요관을 막아 소변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돌이 막힌 곳 윗부분은 소변정체가 생겨 요관 및 신우가 늘어나는 수신증이 생기고 이것이 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요로결석은 그리고 한 번 겪어본 사람은 그 고통을 잊지 못하며 재발이 잦다. 출산의 고통보다 심하게 느끼는 경우도 있다.
치료방법은 크게 약물요법, 체외충격파쇄석술, 수술이 있다.
약물요법은 약물치료로 돌을 자연스럽게 빠지게 하는 것이며 5mm 이하의 결석에서 대부분 시행된다.
요관의 지름이 평균 2mm(신우요관이행부, 동맥과의 교차 부분, 요관방광이행부가 제일 좁다)) 정도이기 때문에 5mm 이상의 결석은 약물요법을 해결될 확률이 적다. 이럴 때에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수술이 필요하게 된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은 외부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돌에 집중시키게 하여 돌을 깨지게 하는 방식이다. 깨진 결석은 작아지기 때문에 좁은 요관을 통과하여 배출되게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결석이 단단하여 이 충격파 정도에 깨지지 않거나 X-ray에 결석이 보이지 않을 경우(20% 정도 X-ray에 보이지 않는 결석이 있다.) 결국은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수술은 내시경으로 대부분 하게 되고 여러 상황으로 인해 내시경으로 하지 못할 경우 복강경이나 개복수술을 한다. 최근 수술도구의 발전으로 대부분의 결석은 내시경으로 수술이 가능하다. 경성/연성 요관내시경, 레이저를 이용하여 결석을 제거한다.

전립선질환

전립선에 관련된 병을 치료하는 분야. 전립선염, 전립선 비대증 및 전립선암을 치료한다.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있다. 급성 전립선염은 의외로 위험하며 빨리 병원을 방문하지 않으면 패혈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복강경 담낭절제술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3개의 절개창(1cm, 0.5cm, 0.3cm)을 내어서 담낭을 절제하는 수술로 저희 병원에서는 주로 급성기 염증이 심하게 있어서 담도 손상등의 합병증 발생 확률이 높은 경우 시행합니다.
급성기 염증이 없거나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대부분 단일공복강경 수술로 진행합니다.

1111

요실금설명사진

요로결석

요로결석 설명사진

3333

4444

전립선 설명사진


방광염

방광염이란 방광 내부의 점막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잦은 배뇨, 배뇨통, 하복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방광염은 세균 감염, 방광 내 기저질환, 약물 부작용,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 가능하며 원인 균주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하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방광 세척이나 방광 내 항생제 용액 등을 투여하여 방광 점막 내 세균을 직접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 시 항생제 외의 증상 완화를 위해 특화 약물을 처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