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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위내시경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암중의 하나인 위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며 조기에 발견되면 위절제 수술 없이 내시경으로 종양을 절제하여 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한국인에서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위암에 대한 조기 진단을 위하여 40세 이상의 성인에서 매년 위내시경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서광병원에서는 숙련된 위 내시경 의사들과 최첨단 내시경기기를 이용한 검사를 통해 위암에 대한 조기 진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위 내시경 검사 대상자
  • 속쓰림, 식후 상복부 불쾌감, 흉부 동통, 소화불량, 식도에 이물감, 연하 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이전에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치료 후 재검사를 위해
  • 위절제 수술 후 주기적인 검진을 위해
  • 위암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남성은 만 40세, 여성은 만 45세 이상의 분들은 특이 증상이 없어도 1년에 1회 이상의 내시경 검사가 조기 위암 및 기타 질환의 발견을 위해 필요합니다.
수면 위장 내시경 검사 방법
  • 저녁식사 후 주무시기 전까지 금식하시되 차나 물은 드셔도 됩니다.
  • 내시경 검사 전에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여 심장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 검사 전 처치로 소포제와 인두 표면마취제를 삼키게 되어 내시경이 들어갈 입안을 국소마취 합니다.
  • 내시경을 입으로 넣어서 식도, 위, 십이지장까지 관찰하며, 경우에 따라 조직검사나 내시경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검사 시간은 대개 2~3분 이내이며, 고통은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특히 수면내시경 검사가 도입 되면서부터 통증과 고통이 줄어들었습니다.
검사를 마친 후 지켜야 할 사항
검사 후 약 30분에서 1시간이면 일상생활과 식사가 가능하나 운전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음식은 부드러운 음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대장암은 갑상선암, 위암을 이어 3번째로 발생률이 높은 암이며 폐암, 간암, 위암에 이어 4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서광병원 소화기내과에서는 대장내시경 도중 발견된 폴립에 대하여 당일 진료 및 시술이 이루어지도록 One-Stop-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폴립이 발견되면 타원 외래 진료 후 대장내시경 시술 예약 일정을 예약하고 장을 비우기 위한 약물을 예약에 맞게 다시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고객의 편의를 위해 한 번의 약물 복용만으로 '진단'과 '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cm 이상의 크기가 큰 용종에 대해서는 점막하절제술을 통해 출혈 및 천공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병변을 효과적으로 절제 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대상자
  •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 경우
  • 장기간 지속되는 설사나 변비가 있는 경우
  • 최근 배변 습관의 변화
  • 대변 굵기가 가늘어지는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 등
수면 대장내시경 검사 방법
  • 검사 전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합니다. (특히 3일전 부터는 씨가 있는 과일을 먹지 마십시요.)
  • 검사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장 청결제를 먹어 장을 깨끗하게 비움니다.
  • 검사 전에 안정을 위해 진정제와 진경제를 주사를 맞습니다.
  • 검사는 항문으로 내시경을 넣고 구불구불한 대장을 들어가 맹장까지 삽입하고 관찰하면서 필요하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시간은 약 10~20분 정도 소요되며, 장에 유착이 있거나 굴곡이 심한 경우, 여러 곳에서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통증은 일반 위 내시경과 비교 시 별차이가 없고 오히려 편하다는 환자도 있으나 개인에 따라 통증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검사를 마친 후 지켜야 할 사항
검사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면 바로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식사를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운전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후 복통이 심하거나, 혈변, 흑색 변 등이 있으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하여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